안녕하세요 편안한요양병원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면회제한이 길어져 환자와 보호자분들 모두 불안하시고, 지친 모습이셨습니다.
물론 보호자분들께서 그동안 면회 통제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셨지만 어르신들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은 날로 커져갔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을 모르는게 아니기 때문에 불안하신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기 위해 비대면 임시 면회소를 설치했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뵙고 가족을 만나 만족도가 아주 높고 가족분들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모습을 보며 안도하셨습니다.

비대면 면회소는 평일(월~금) 10시부터 17시까지, 주말(토요일만)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됩니다.  

편안한요양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항상 고심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