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OO님의 생생 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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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안한요양병원입니다.

 

원OO님께서 퇴원하시기 전 치료 후기를 직접 수기로 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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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에서 입원만기가 되어 집에서 요양을 하려했으나

몸상태가 중환자실에서 20여일 있다보니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욕창도 있어

에서 요양하기 어려워 병원에서 연결해준 편안한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격리치료실에서 주치의 선생님의 돌보심으로 영양제 등 보충치료를 받고

재활치료로 워커보조기구를 이용하여 서서히 걷고 움직이는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욕창도 선생님들의 치료로 거의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입원했을 때 보신 선생님들이 눈에 띄게 나아지는 저의 모습을 보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심에 힘이 되기도 했습니다.

입원생활 중 6층 운동치료실에서 운동하는 공간이 너무 좋았고

옥상에 올라가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요양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억이 나는 분들이 있다면 이곳에 실습나왔던 김진주 실습 간호선생님이 생각나는데

가족을 암으로 잃은 상처가 있어 환자들을 가족처럼 돌봐주고 우리에게 헌혈증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또 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다니며 열심히 근무하는 채현지 간호사님의 열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원무과에서도 불편함 없이 도와주시고 해결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으로 입원해서

서서 걸어 나갈 수 있도록 회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의료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병원을 오고 갈때 구급차를 많이 이용했는데

안전하게 이동해주고 가족처럼 잘 대해준 구급대원 선생님에게도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편안한요양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원OO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